작성일 : 11-03-25 10:36
산넘고 물건너 위탁가정 가는길...
 글쓴이 : 가정위탁센터
조회 : 1,863  
 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하고 가라는 대로 따라서 가다 보면 인가도 사람의 흔적도 없는 숲길을 따라
 
그리고 물길을 따라 가야하는 길들이 있었습니다.
 
운전을 하며 찾아가면서 "어휴~ 어떻게 여기에 살지? 어떻게 애들은 학교에 가지?" 하며 놀라움 반 탄식반
 
섞여 조심스럽게 운전을 해서 찾아갑니다.
 

 
 
 헉~ 물길이다.... 하지만 더이상 뒤로도 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. 내려서 안전을 다시한번 확인해보고 현재는 안전하다 싶어 지나가 보기로 하였습니다.
 
 
 
 
 
 
 
같이 갔던 김진경 상담원이 차에서 내려 이런모습은 꼭 찍어두어여 한다고 하며 찍었던 사진입니다.
 
그리고 어느순간 김진경 상담원은 시선을 멈추고 뗄줄 몰랐습니다.
 
"진경샘 ~ 왜 그래?"
 
"팀장님! 여기 정말 위험한 곳인가 봐요~!"
 
 
 
경고문을 지나서야 볼 수 있었습니다.
 
맞은 편에도 있었지만 그때는 네비게이션을 보느라 차마 보지 못한 것이지요.
 
그길을 지나서 잠시 나가니 왠 큰길이 나왔습니다.
 
아마도 네비게이션이 이 큰을 아직 알지 못했나 봅니다. 역시 기계의 한계일까요?
 
아무튼 아이가 학교에 가는 길은 안전한것 같아 다행입니다.
 
마지막으로 이 계곡의 이름은 정확히 알수 없으나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.
 
그래서 사진을 차에서 한장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.
 
 
 
여름에 한번 놀러 오고 싶네요... 비오는 날 말고요. ^^